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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유망기업, 대영채비·세성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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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탈질촉매필터 제조 국내 1위 ㈜나노 녹색혁신기업으로

대영채비㈜ 홈페이지 메인 화면
대영채비㈜ 홈페이지 메인 화면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에선 달성군에 있는 전기자동차충전기 생산 업체인 대영채비㈜ 등이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용후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한 대영채비는 사용 후 폐배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회사다. 최근에는 기존 충천시스템을 활용한 물류시스템용 스마트 무빙 충전시스템을 사업화해 코로나19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전자상거래와 택배산업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그린뉴딜 유망기업에게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원의 사업화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미국의 에이컴, 프랑스의 베올리아, 독일의 지멘스와 같이 녹색 분야에서 수조 원의 수익을 올리는 세계적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투자·보증 등 금융지원 연계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에서는 탈질촉매필터 제조 국내 1위 기업인 ㈜나노가 녹색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주에 본사를 둔 나노는 미세먼지·스모그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필터를 제조하며 세계 최초로 LNG발전소용 탈질필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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