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업지역 내 주거용 용적률을 400%로 제한하는 내용의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한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 심사를 앞두고 대구시의회 앞에서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개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이 조례 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김원규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12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뜻에 따라 심사유보가 결정됐음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12일 오전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물의 주거용 용적률을 400%로 제한하는 내용의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