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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에 17%P 앞서…부동층 끌어들이며 격차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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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 있는 존스타운-캠브리아 카운티 공항에서 연설을 마친 뒤 흘러나온 노래
대선 유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 있는 존스타운-캠브리아 카운티 공항에서 연설을 마친 뒤 흘러나온 노래 'YMCA'에 맞춰 가볍게 몸을 흔들며 연단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미라마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련된 드라이브인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차를 타고 온 지지자들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미라마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련된 드라이브인 유세장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차를 타고 온 지지자들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17%포인트 차이로 뒤져 지지율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피니엄 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바이든 후보를, 40%가 트럼프 대통령을 각각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 같은 격차는 이달 초 CNN방송 조사에서 나타난 16%포인트(바이든 57%, 트럼프 41%)보다 더 확대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부동층에서 5%P의 지지를 더 얻었다.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 논란, 최악이라는 평가를 나았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TV토론, 트럼프 대통령 자신까지 걸린 코로나19 대응 등이 여론 추세를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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