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아이(I)독도 발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 콘텐츠 산업화 일자리 창출

아이(I)독도 회원들이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제공
아이(I)독도 회원들이 발대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제공

(사)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회장 원성수)는 독도의 날 및 출범 12주년 기념으로 24일 경북 군위군 선아트센터에서 '아이(I)독도 발대식'을 가졌다.

'아이독도'는 앞으로 독도라는 콘텐츠를 산업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봉사와 문화행사 등 다양한 독도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독도 대표는 최순옥(실크빔 대표) 씨가 맡았다. 장녹규 수석 부회장 등 부회장 10명,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원성수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현재 일본에는 임진왜란 때 만든 조선인의 귀무덤이 대여섯 개 있다"며 "이런 수모를 겪지 않으려면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정상환 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독도 수호에 앞장서자"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