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사랑 배추김치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서구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보준)·부녀회(회장 홍윤순)는 22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배추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평리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올해 김치 재료 가격이 폭등하여 김장에 어려움을 겪을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정성껏 만든 배추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평리4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에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