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1월 11일까지 사회적 경제조직, 소상공인 운영카페 75개소와의 협약을 통해 착한소비와 나눔후원에 참여 할 수 있는 '슬기로운 향기담은 찻집' 행사를 진행한다.
재단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23회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찻집 행사를 가져왔다. 올해 찻집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용범 후원회장은 "23회째 이어온 찻집 행사를 시대 상황에 맞춰 좋은 변화의 모습으로 진행되므로,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하는마음재단은 1997년부터 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며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다문화사업 등 23개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는 지역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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