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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6회 연속 '팬 친화적 구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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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마케팅 성과 평가

대구FC 조광래(왼쪽) 대표이사와 세이브더칠드런 박유선 동부지부장은 지난 9월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협약식을 가진후
대구FC 조광래(왼쪽) 대표이사와 세이브더칠드런 박유선 동부지부장은 지난 9월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협약식을 가진후 'WE', 'SAVE', 'THE CHILDREN'이 새겨진 대구FC 유니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구FC 제공.

대구FC가 6회 연속으로 가장 팬 친화적인 축구구단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올 시즌 K리그 1과 K리그 2 19~27라운드의 마케팅 성과와 경기장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4일 선정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 1 팬 프렌들리 클럽 상은 대구가, K리그 2는 서울 이랜드가 수상했다.

대구는 해당 기간 'SAVE 캠페인'을 선보여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언택트 시대에 맞게 선수단 전원 및 감독 등이 팬들과 랜선으로 만나는 랜선 팬 미팅을 진행했다. 대구는 지난 시즌 1차를 시작으로 이번 3차까지 수상하며 6회 연속 팬 프렌들리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안팎의 소식을 전하는 라이브성 콘텐츠를 강화했다. 그밖에 송파구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초구 축구협회 연령별 상비군 팀에 유니폼을 지원하는 등 구단과 지역 단체가 함께 시행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활동을 펼쳤다.

경기장 관리상태가 우수한 경기장에 주어지는 그린스타디움 상은 K리그 1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의 안방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꼼꼼한 관리하에 탁월한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했다. K리그 2에서는 전남이 홈구장으로 쓰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이 받았다.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는 "'축구의 기본'이 '좋은 축구상품'이라면 시민구단의 기본은 '지역 공동체'다. '함께 하늘'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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