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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놀자, 골목 한바퀴"…제10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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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토)~12월19일(토) 대명공연거리 한울림 소극장

'제10회 골목연극제' 포스터. 한울림 제공

제10회 한울림 골목연극제가 14일(토)~내달 19일(토) 대명공연거리 한울림 소극장에서 열린다.

골목연극제는 '집단이나 단체의 색깔을 벗어나 젊은 예술인들의 고유한 색깔을 펼쳐보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제공하자'라는 취지로 출발했다.

극단 한울림, 대구지역 젊은 예술인, 중견 예술인, 타 지역의 초청작을 대구 관객에게 소개하며 배우들에게는 실험적 예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의 젊은 예술인 역량 강화, 지역 예술계 간의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극단 한울림의 프로젝트팀(2개팀) '밤열시'의 '황혼녘에 생긴 일'(12월 4, 5일), '언니야들'의 '행인두부의 마음'(12월 8~10일)이 관객을 만난다.

지역 초청작으로는 '공상모임 作心365'의 '공원벤치가 견뎌야하는 상실의 무게'(14일), '극단 후암'의 '흑백다방'(12월 12일)이, 대구 초청작으로는 '극단 만신'의 '도련님'(24~27일), '극단 난연의 '살인자 K'(12월1, 2일)가 무대에 오른다.

자유참가작인 '대구무대'의 '체홉의 여인들'(20~22일), '극단 마루'의 '쇼미더 할머니'(12월 16~19일)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과 한울림 다음카페에서 가능하다. 전석 2만원,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 문의 053)24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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