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해·공군 확진자 11명 추가 "군 부대 집단감염 우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 17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 내
지난 17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 내 '군부대내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지역 부대원들은 17일부터 29일까지 유흥시설 출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17일 서울역을 이용하는 장병들의 모습. 연합뉴스

앞서 대유행 시기에 집중됐던 군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군내 확진자가 모두 11명 추가됐는데, 전방 지역 육군은 물론 해군(경남 창원 진해)과 공군(충남 서산)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전군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수백명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곳도 있어 대규모 N차 감염도 우려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11명 확진자는 육군 공무직근로자(강원 철원) 1명과 병사 4명(철원 3·경기 광주 1), 해군 간부(진해) 3명·병사(진해) 1명, 공군 간부(서산) 1명, 국직부대 간부(경기 과천) 1명 등이다.

상당수 같은 부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이다.

서산 확진 사례의 경우 부대 집단감염에 따른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 증상 발현자이다. 경기 광주 확진 사례는 상근예비역 병사가 가족의 확진 판정에 따라 검사를 받아 나온 결과이다.

이에 부대 내 집단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진해 5명, 철원 5명, 포천 1명 등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어 현재 철원 육군 부대에서는 200여명, 진해 해군 부대에서는 4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는 곧 나올 예정이다.

현재 군은 수도권 및 강원권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하고 있고, 간부에 대해서만 일과 후 숙소 대기 등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0명이다. 이 중 65명이 치료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