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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부정선거 의혹 '선관위 서버' 검증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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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4.15 우편투표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대법원에 선거무효 선언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4.15 우편투표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대법원에 선거무효 선언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간 보수층 일부 정치인과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돼 온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검증이 이뤄진다.

약 3주 후인 12월 14일이다.

26일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관위를 상대로 제기한 4·15 총선 무효소송과 관련, 검증기일을 해당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소송의 핵심 증거로 거론되는 중앙선관위 서버를 들여다보게 된다. 또 총선 때 사용된 사전투표 용지와 계수기 등의 장비도 검증 대상이다.

이 같은 현장 검증 후 선고 기일이 정해질 예정이다. 해당 소송에 대해서는 대법원 단심제로 선고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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