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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코로나 수능'…응원전 없는 썰렁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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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경북 칠곡군 순심여자고등학교 앞, 수능날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선후배 등의 응원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
3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경북 칠곡군 순심여자고등학교 앞, 수능날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선후배 등의 응원이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경북 칠곡군의 한 시험장. 매년 선후배와 선생님, 학부모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을 들어가던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응원전 없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수능 지원자는 49만3433명으로 1년 전인 2020학년도(54만8734명)보다 10.1%(5만5301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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