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중권, 장경욱 교수 고소에 "12월 정경심 재판과 관련 있을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장경욱 동양대 교수가 3일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한 데 대해 입장을 나타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9개월 전의 일을 지금에야 들고 나온 것은 12월 23일 정경심 (동양대)교수 재판의 판결과 관련이 있을 거라 짐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차피 판결이 내려지면, 그가 그 동안 해왔던 말들이 얼마나 허황한 것이었는지 드러날 것"이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요?"라고 반문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나도 고소할 것이 있는데, 그냥 용서하겠다"며 "휴머니즘보다 위대한 게 귀차니즘. 길지도 않은 인생, 그런 데에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장경욱 동양대 교수가 이날 진중권 전 교수를 명예훼손과 모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그는 진중권 전 교수에 대한 민사소송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중권, 장경욱, 그리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등 3인은 동양대 교양학부에 소속됐거나 현직 교수로 있다. 동양대는 경북 영주시에 위치해 있는 대학교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