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정(40)·이종진(39·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둘째 아들 뽁뽁이(3.4㎏) 11월 7일 출생. "우리 뽁뽁이 우리 엄마랑 아빠랑 형아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사랑해"
▶강신혜(37)·황인기(38·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만동이(3.1㎏) 11월 9일 출생. "만동아 건강하게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잘해보자 사랑해."
▶심효진(29)·김도균(34·대구시 남구 봉덕동) 부부 둘째 아들 콩콩이(2.8㎏)11월 11일 출생 "콩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아빠, 조은이 누나, 콩콩이,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자. 사랑한다."
▶정숙영(33)·전성호(44·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부부 넷째 딸 햇님이(3.3㎏) 11월 13일 출생. "햇님아, 햇님이가 우리에게 왔을 때 많은 축하보다 걱정들이 많았지만 우리 공주 이제부터는 걱정보단 많은 사랑을 줄게. 건강하게만 자라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오빠들이랑도 사이좋게 지내."
▶백지현(30)·이강동(33·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또또(2.8㎏) 11월 13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공주님♡ 엄마 아빠 딸로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김진영(34)·장대진(32·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콩콩이(3.2㎏) 11월 15일 출생. "콩콩아, 너를 품은 지 벌써 10달이 지나 드디어 만나게 되었구나. 엄마 아빠는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단다.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 지켜줄게.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행복하자."
▶김수민(30)·김해욱(38·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8㎏) 11월 18일 출생. "튼튼아! 엄마랑 아빠랑 만난 지 10년인데, 그 결실이 너 라는 게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해. 그동안 아빠 엄마 걱정 안 되게 엄마 배 속에서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인 것 같은 행복함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건강하자 우리."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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