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8분쯤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중이던 박모(33)씨 등 2명이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안면부와 양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캠핑중에 사용한 등유난로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가 난로 복사열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박씨는 양쪽 귀에 1도 화상, 같이 있던 이 씨는 안면부와 양손에 2도 화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10시 8분쯤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중이던 박모(33)씨 등 2명이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안면부와 양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캠핑중에 사용한 등유난로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가 난로 복사열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박씨는 양쪽 귀에 1도 화상, 같이 있던 이 씨는 안면부와 양손에 2도 화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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