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3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 늘어 모두 1천834명이라고 밝혔다. 경산 6명, 포항 5명, 안동 4명, 경주 2명, 구미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산에서는 대구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기존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나왔다.
또 대구 확진자의 가족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은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복지시설과 관련한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해당 복지시설 돌봄 인력 1명을 합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64명 발생하는 등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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