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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종교시설 누적 확진자 '100명' 돌파…어디까지 확산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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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미 종교시설에서도 추가

대구 달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달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경북에서 종교시설과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대구 달성군 종교시설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누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종교시설발 코로나19는 경산시 기도원, 익산시 종교시설로 확대됐다. 감염자 가운데 66명이 달성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였고, 나머지 18명이 경산시 기도원, 16명이 전북 익산시 기도원에서 발생했다.

경북에서도 종교시설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산, 구미, 안동의 종교시설에선 모두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울릉군에선 해양경찰과 관련해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1명이 추가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직원 5명, 가족 7명 등 모두 1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 평균 949.0명꼴로 발생했다. 이는 직전 1주보다 287.3명 증가한 수치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급증했다.

방대본은 "최근 가족·지인·동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가 많고 집단발생 장소도 종교시설인 경우가 많았다"라며 "모든 종교 활동은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하고, 식사·소모임·행사 등을 취소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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