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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 결심 굳힌 금태섭…범야권 유력 후보로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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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되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2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범야권 후보로 가장 주목을 받는 이는 안 대표다. 금태섭 전 의원은 곧 이와 관련해 공식 브리핑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 대표는 지난 20일 가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서울의 시민후보, 야권단일후보로 당당히 나서서 정권의 폭주를 멈추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 중 현재까지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종구 전 의원 등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금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공수처 설치법 표결에서 민주당의 당론과 무관하게 '기권표'를 던졌으며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뒤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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