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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도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공무원·순천향병원 영양사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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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연합뉴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연합뉴스

구미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순천향구미병원 영양사와 구미시청 공무원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22일 구미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송정동 A교회 신도가 지난 20일 첫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지금까지 신도와 가족 등 교회 관련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 20일 A교회에서 신도 130여명이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신도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섰다.

검사결과는 22일 밤부터 23일 사이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보건당국은 이로인한 확진자 급증을 우려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교회 관련 8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나 아직 최초 확진자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전수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30대 구미시청 공무원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B씨가 근무해온 2층 별관 건물을 폐쇄 조치하고 건물 내 근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 직원과 함께 근무한 19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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