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6명 추가 발생…지역감염 35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에서 22일 오후 보건소 의료진이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소자 12명과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령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에서 22일 오후 보건소 의료진이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소자 12명과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령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광주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3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06번∼941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날 발생한 환자는 지역발생이 35명, 해외유입이 1명이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종교시설과 요양원, 대중사우나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경북 상주시의 종교시설인 BJT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11명 더 늘면서 상주열방센터 관련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941명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