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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윤석열 판결 입장 없이 "따뜻함 나누는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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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우리는 서로 희망의 빛"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배려의 마음을 나눠주신 국민들 덕분에 올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을 통해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이라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강조하며 "우리는 서로에게 희망의 빛이다. 따뜻함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과 관련해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고비를 넘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내면 우리는 다시 모여 함께하고 더욱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처분 효력을 중지하는 결정이 나왔지만 이에 대해 청와대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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