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에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나 집단 발생하며 지역 확진자 수가 197명으로 늘어났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191·192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전날 발생했던 18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89번 확진자는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없이 미열 등 이상증상을 느껴 스스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193·194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도 현재 명확한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아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95·197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전날 발생했던 구룡포 소주방 관련 18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96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포항시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이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포항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응 특별 방역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지역에는 이달(25일 오후 5시 기준)에만 지역의 확진자가 80명을 기록하고 있다.
긴급회의에서 이 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세를 꺾기 위해 현 밀접접촉자 중심의 역학조사 범위를 발생지역 및 징후주변 지역 전체로 확대하도록 주문했다.
또 남·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야간에도 연장해 무료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올해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취소하고, 관광객들이 몰릴 우려가 있는 호미곶해맞이광장·지역별 간이해수욕장·영일대해수욕장·곤륜산 전망대 등 해맞이 명소를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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