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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주 초 추미애 장관 사표 수리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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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처분을 중단하라고 결정 내린 가운데 한 발 빠른 추미애 장관 교체로 사태 수습에 나서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추 장관 거취와 관련해 연내 사의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안다"며 "최근 사태를 서둘러 안정시켜야 한다는 취지가 담겼다"고 말했다.

앞서 추 창관은 윤 총장의 정직 2개월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재가 요청하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하는 공수처장 추천위원회에 참여한 뒤 교체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후임 장관 물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단은 추 장관 부터 교체하는게 사태 수습에 기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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