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교회발 코로나19 감염세가 지속되고 있다. 광주시는 26일 오후 2시 기준 이날 신규 확진자가 총 9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7명이 광주청사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6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12월 19~24일 광주청사교회(우산동)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바란다"고 밝혔다.
또 교회에 이어 같은 기간(12월 19~24일) 동일 지역인 우산동 이디야커피사아로점과 우찾사 사암로점 방문자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를 요청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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