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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기대·걱정 잘 알아…청문회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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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판사 출신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사진은 이날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판사 출신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사진은 이날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공수처 출범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김 후보자는 30일 기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공수처 출범에 대한 여러분들의 기대, 그리고 걱정 잘 알고 있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공직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검증인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김 후보자는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31회)에 합격한 뒤 1995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어 1998년부터 12년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공수처는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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