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 모두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 구룡포 관련 접촉자 1명, 선별진료소 방문자 4명 등이다.
구미시에서는 송정교회, 구운교회, 샘솟는교회 관련 확진자가 각각 5명, 1명, 1명씩 나왔다. 나머지 4명은 서울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상주시에서도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도 최근 1주일간 국내 155명(일평균 2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