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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 1천17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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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1일 교정시설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주 동안 전 교정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사진은 최근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 중 일부 인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 모습의 31일 모습. 연합뉴스
정부는 31일 교정시설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주 동안 전 교정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사진은 최근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 중 일부 인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 모습의 31일 모습. 연합뉴스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0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출소자를 포함한 수용자가 1천165명이고 교정시설 직원이 42명이다.

새로 확진된 2명은 지난 5일 진행된 동부구치소 6차 전수조사에서 미결정자로 분류됐다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구치소 직원·수용자뿐만 아니라 이들과 감염 연결고리가 있는 가족·지인 등을 모두 포함한 '동부구치소 관련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1천177명이다.

동부구치소는 이날 수용자 570여 명을 상대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또 지난달 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무증상·경증 환자로 분류돼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된 뒤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155명을 상대로 2차 재검사를 시행했다. 법무부는 2차 재검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확진 수용자 현황에 반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교정시설에 격리된 수용자는 총 1천53명이다. 이 가운데 동부구치소가 676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영월교도소 2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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