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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더나 사용 승인으로 코로나19 백신 3종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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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브라이언 올굿 병원에서 주한미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이날부터 의료진 등 필수인력에 대해 글로벌제약사 모더나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주한미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29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브라이언 올굿 병원에서 주한미군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이날부터 의료진 등 필수인력에 대해 글로벌제약사 모더나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주한미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8일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보건부는 이날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승인으로 영국에서 승인된 백신은 모두 3종으로 늘어났다.

또 영국정부는 이날 모더나 백신 1천만회분을 추가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영국이 확보한 모더나 백신은모두 1천700만회분으로 늘어났다.

영국 방역당국은 백신의 본격적인 공급은 봄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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