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도시공학과 정연식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전 세계 학문 분야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됐다.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를 이용해 생애 업적 부문과 2019년 단일 연도 업적 부문을 평가해 전 세계 학문 분야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을 발표했다. 스코퍼스는 네덜란드의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에서 2004년에 만든 세계 최대 학술지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다.
연구팀은 총 6개의 지표값을 기반으로 학문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상위 연구자들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했다.
이 가운데 정 교수가 물류 및 교통 분야에서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2만1천274명 중 상위 2%에 포함됐다. 물류 및 교통 분야에서 상위 2%에 포함된 국내 연구진은 단 2명이며, 물류 분야 연구자 1명을 제외한 교통 분야에서는 정 교수가 유일하다.
정 교수는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16년부터 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교통 빅데이터, 교통안전, 자율주행자동차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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