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생활물가 오름세가 이어져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서민경제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0.5% 오르는데 그쳤지만 농축수산물은 8.8%나 올랐다. 또 국제 유가 상승세로 인해 대구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7주연속 올랐다. 대구 시내 한 마트 달걀, 쌀 판매대와 주유소 가격표.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새해 들어 생활물가 오름세가 이어져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서민경제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0.5% 오르는데 그쳤지만 농축수산물은 8.8%나 올랐다. 또 국제 유가 상승세로 인해 대구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7주연속 올랐다. 대구 시내 한 마트 달걀, 쌀 판매대와 주유소 가격표.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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