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초 이 사고로 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론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2명은 중경상인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 목격자들이 119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쪽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등 신고했다. 관련 신고는 30여 건 접수됐다고 한다.
이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4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전 11시 40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 있던 추진체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난 대전 사업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술 무기와 대형 추진체 생산, 연구 개발 기능을 맡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폭발 사고와 관련, "모든 장비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라. 화재 진압 및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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