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오랜 만에 '톱5'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했다.
전인지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 최종합계 17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5년 US여자오픈과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년 연속 메이저 대회에서 승수를 쌓으며 톱플레이어 반열에 오른 전인지는 2018년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주춤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 기록한 7위가 최고 성적.
그래서 이번 대회 톱5는 부활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톱5에 든 건 2019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후 1년 3개월 만이다. 전인지는 대회 후 "모든 것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세팅이 돼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그것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한 주였기 때문에 벌써 다음 대회가 기다려진다"고 했다.
한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는 제시카 코다와 대니얼 강(이상 미국)이 24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해 연장전을 치렀고 1차 연장전에서 제시카 코다가 버디를 낚으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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