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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설 명절 귀성·모임 자제 당부 챌린지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를 첫 시작한 백선기 칠곡군수. 칠곡군 제공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는 28일 칠곡군청 집무실에서 설 연휴 고향 방문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명절은 집에서 스마일' 챌린지를 첫 시작했다.

챌린지는 언택트 명절 보내기 그림 및 사진을 들고 SNS에 관련 글을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 군수는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챌린지를 통해 언택트 설 명절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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