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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만난 권영진 시장 "통합신공항 예타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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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선 국가철도망 반영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협조 요청
변 장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취지 답변

권영진 대구시장(왼쪽 두 번째)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중앙)이 29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면담했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왼쪽 두 번째)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중앙)이 29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면담했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이 2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다. 변 장관은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거쳐 지난달 국토부 장관에 취임했다.


권 시장은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토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 주요 현안 사업 협조를 요청했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과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이 배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탓에 자가격리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경북선(통합신공항 경유) 철도 건설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중남부권 경제물류 공항으로의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예타면제 사업 추진 ▷김해신공항 건설 계획대로 추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제정 반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이 상생할 수 있는 대안 마련 및 중재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변 장관은 "대구경북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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