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92호] “나눔은 평생 같이 갈 친구”

김경호 경호 태권도 관장

김경호 경호 태권도 관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김경호 경호 태권도 관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두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서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호 경호 태권도 관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두 번째 손길이 됐다.

노인복지관 급식봉사활동과 더불어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김 관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더욱 삶이 추워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귀한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김 관장은 "나눔과 봉사는 평생을 함께 해야 할 친구다. 많은 분들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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