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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우리마을학교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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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시·편지·만들기 등 작품 전시…“배움에 대한 갈증 조금이나마 해소”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제13회 수료식의 개최했다. 성주군 제공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제13회 수료식의 개최했다. 성주군 제공

새마을문고 경북 성주군지부의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제13회 수료식이 지난 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려 12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이 진행된 대강당 주변에는 그림, 시, 편지, 만들기 등 수료생들의 작품이 빼곡이 전시됐다.

이날 선남면 소학리 이원길(80) 어르신은 수료식 편지글을 통해 "어린시절 배움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돼 너무 기쁘다. 마을회관이 웃음으로 가득했는데, 이제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없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우리마을학교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중심으로 개설․운영됐다.

김호경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장은 "수료생들은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배우고 작품을 만드셨다. 이들의 작품이 작품집으로 재탄생해 보존되고 다음 기수로 전해지는 방안이 마련돼 성주군 노인교육이 선순환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마을학교에서 배운 한글로 자녀들에게 편지도 쓰고, 이웃 간 휴대폰 문자도 주고받으면서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원로로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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