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다.
영주시는 "21일(오전 11시 기준) 지역 최초로 오미크론 확진자 3명(해외유입 2명, 국내감염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 현재 영주시에서 발생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30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 확산이 우려된다"며 "사적모임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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