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육회, 구미에서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체육회가 26일 구미 호텔금오산 에메랄드홀에서 40개 종목단체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도체육회가 26일 구미 호텔금오산 에메랄드홀에서 40개 종목단체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도체육회가 26일 구미 호텔금오산 에메랄드홀에서 이수추 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한 40개 종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경북체육회의 현안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각종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회원종목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오는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활동에 함께 나서기로하면서 종목단체의 애로사항을 수렴,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안정적인 예산확보, 재정자립기반 조성, 체육인의 복지향상 등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다. 도종목단체등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관계당국과의 협의, 건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