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에서는 2천92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경기의 오후 6시 중간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이다.
이는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이틀 전 24일 오후 6시 집계 1천739명 대비 1천184명 늘어난 수준이다.
경기의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은 전국 최다 기록(1만3천12명)이 나오기도 한 어제(25일) 집계된 4천221명이다.
전날의 경우 경기의 오후 6시 집계는 1천719명이었고, 이어 자정까지 2천502명이 추가된 바 있다.
만일 오늘 남은 6시간 동안 같은 규모가 추가된다고 단순 계산할 경우, 5천425명이 되면서 처음으로 5천명을 넘기게 된다.
다만, 집계 작업이 빠르게 이뤄졌을 경우에는 그만큼 야간 시간대에 추가되는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