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엄마랑은 왜 말이 안통할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딘 버넷 지음/ 김인경 옮김/ 뜨인돌 펴냄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부모 소통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담은 이 책의 독자는 부모가 아닌 십대다. 그들의 입장에서 까다롭고 말이 안 통하는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꼼꼼히 짚어주는 책이다.

저자 딘 버넷은 영국 카디프대학교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다. 그는 뇌 과학자답게, 뇌의 변화와 차이를 중심으로 십대와 부모의 갈등을 감정, 수면, 학업, 정신 건강, 휴대폰 사용, 편견과 고정관념 부분으로 나눠 설명한다.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아는 것이 십대와 부모가 소통하는 핵심 열쇠라고 강조한다.

책은 지루할 틈이 없다. 장마다 배치된 카툰과 재미있는 폰트로 포인트를 준 본문이 눈에 띈다. "어른들이 만든 잘못된 틀에 머물지 말고, 네가 진짜 옳다고 생각한다면 목소리를 내라"는 작가의 솔직한 비판도 십대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갈 만하다. 288쪽, 1만3천원.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