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우리예절원(대구 중구 국채보상로558, 심이비인후과 3·4층)은 다음달 11일까지 2022년도 예절지도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매주 1차례씩 1년간 이어지며 전통 관‧혼‧상‧제례와 글로벌 예절 교육과 축문‧제문 읽기, 함싸기 등 실습, 서원 및 종택 탐방 등을 배운다. 강의는 퇴계 이황 선생의 15대 손인 이동후 도산우리예절원 설립자, 금정호 전 스웨덴 대사, 문우관·김홍영 교수 등이 맡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전문가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1년 교육과정을 마친 뒤에는 지역 중‧고교에서 전통 성년례인 관례‧계례를 올리는 등 봉사활동을 한다. 그동안 주부와 공무원, 교육자 등 580여 명이 이 과정을 거쳤다. 지원서와 관련 내용은 다음카페 '도산우리예절원'(http://cafe.daum.net/dosanyaewon)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 010-2524-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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