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지천면 비닐공장서 불…공장 2개동 소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지천면 비닐 제조공장 화재현장. 칠곡소방서 제공
칠곡군 지천면 비닐 제조공장 화재현장. 칠곡소방서 제공

21일 낮 12시 11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 동을 태웠다.

이날 불로 이 공장 부속건물 3개 동 중 2개 동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해 인력 120명, 장비 45대를 동원해 2시간 3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공장 외부에 다량의 적재물이 있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