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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주말 담판 가능성에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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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시장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한 어린이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시장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한 어린이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두고 오는 주말에 담판을 할 가능성을 두고 "그런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23일 경북 포항 구룡포시장 유세 후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에 "없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8일 투표용지 인쇄일을 바로 앞둔 26, 27일 주말에 두 후보가 만나 단일화 여부를 최종 매듭지을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일축한 맥락이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 선언을 한 바 있다.

그럼에도 최근 단일화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오늘 재차 일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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