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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00선 아래 출발…美 증시 하락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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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74포인트 오른 2,719.5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0.9원 오른 1,193.6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23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74포인트 오른 2,719.5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0.9원 오른 1,193.6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임박했다는 미국의 소식에 따른 각종 후발 악재 영향으로 24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5%(25.76포인트) 떨어진2,693.77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승으로 마감한 코스피는 밤사이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초반 2700선을 내줬다.

앞서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에 하락마감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85포인트(1.38%) 하락한 33,131.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79.26포인트(1.84%) 떨어진 4,225.50으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4.03포인트(2.57%) 밀린 13,037.49로 거래 마감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삼성전자(-1.10%), LG에너지솔루션(-1.58%), SK하이닉스(-3.11%), 삼성바이오로직스(-0.91%), 네이버(-1.78%)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 대부분이 전날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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