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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영남이공대학교와 친환경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지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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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28일 구청 회의실에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와 친환경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의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됨에 따라 선도적으로 달서구 자동차전문정비업 종사자에게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 내 자동자정비업체 종사자들에게 보다 많은 친환경자동차 정비 기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으로 정비인력의 체계적 교육 및 친환경자동차 이용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기후위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자동차 관련산업 및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주민 생활환경의 보전과 편의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관련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 최근 ESG(환경․사회적가치․거버넌스)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1회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전국 2위를 달성, 지역 유일 지방자치단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영남이공대학교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및 정비종사자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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