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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파동서도 산불…임야 330㎡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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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대구 수성구 파동 산42-3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헬기에서 촬영한 산불 현장.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7일 오후 대구 수성구 파동 산42-3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헬기에서 촬영한 산불 현장.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대구 수성구 파동 서당골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범물터널 인근 산지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산림청 산불진화대와 수성구청 공무원 등 인력 33명과 산불진압차량 2대, 소방헬기 등이 동원돼 오후 3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해 약 330㎡의 산림이 소실됐다.

수성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잔불 진화 중으로 불이 완전히 꺼지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접한 달성군 가창 산불 현장과는 거리가 상당해 옮겨 붙었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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