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표율 35.06%] 이재명 49.00% 〉 윤석열 47.67%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 마련된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 마련된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9일 오후 11시 54분 기준 개표율은 35.06%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9.0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7.6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는 580만5천524표, 윤석열 후보는 564만7천766표를 얻은 것이다.

이날 ▶개표율 5.29% 상황에서는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개표율 10.67%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개표율 15.11%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개표율 20.12%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8% 〉 윤석열 46.89%
▶개표율 2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1% 〉 윤석열 46.94%
▶개표율 30.10% 상황에서는 이재명 49.62% 〉 윤석열 47.09%
이어 이번 ▶개표율 35.06% 상황에서는 이재명 49.00% 〉 윤석열 47.67%
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차이가 점점 좁아지는 모습이다.

이날 사전투표 개표가 먼저 시작된 후 본 투표 개표 사항이 반영되고 있는 데 따른 영향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12%(25만1천511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77%(9만1천290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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