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직원들 모금 통해 783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간부공무원들이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간부공무원들이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783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영천시는 울진 산불 발생 당시 진화 전문인력 12명과 헬기 1대 등을 지원했으며 시청 공무원 90여 명도 진화 작업 지원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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