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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우수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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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주관 성과 평가…IP네트워크 구축 노력 등 높은 평가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최근 특허청이 주관하는 지식재산 성과 평가 결과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지식재산센터에 대한 성과 평가는 특허청이 매년 전국 지식재산센터 25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SWOT분석을 통해 전략 목표와 중점과제를 도출한 점, 지역 IP(지적재산)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바로지원 사업 11건, 직접컨설팅 7건을 수행한 것을 비롯해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 중소기업 34곳에 IP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김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지식재산 지원사업 제공으로 지역 지식재산권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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