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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크롱 재선 축하…韓·佛 관계 더욱 견실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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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26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프랑스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현직 대통령으로는 20년만에 재선에 성공하게 됐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의 폭넓은 지지와 성원이 재확인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하며 "대한민국과 프랑스는 한 세기가 넘는 기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정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의 2018년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의 재임 기간 양국 관계가 더 견실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통령의 건안과 프랑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보수 성향의 마린 르펜(54) 국민연합(RN) 후보를 17%포인트 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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