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체육인들과 학술단체들이 정순천 수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개지지를 6일 선언했다.
대구시 체육인들과 국민정책포럼, 바른정책연구원, 대구경북 청년여성전문가 총연합회 등 학술단체 임원들은 '정다르크' 캠프를 방문해 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영숙 대한페럴림픽클럽 회장은 "대구와 수성구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발로 뛰고 앞장서 실천하는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앞으로 대구시민과 수성구민이 정 예비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대구가 후퇴만 하는 현실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정치 낭인들이 설쳐대는 모양에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대구에서 밑바닥부터 다져오고 대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며 뼈를 묻을 때까지 대구와 수성구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인 정순천 후보를 지지한다" 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의원 3선, 대구시의회 부의장, 수성구갑당협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9일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걸선거 첫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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